서커스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컨셉의 자전거 Ciclotte
요즘같은 날씨엔 정말 가볍게 차려입고 자전거에 몸을 실어 패들을 돌리기 딱 좋은 날씨인 듯 하다. 특히 사랑하는 누군가와 함께 한다면 정말 금상첨화! 우리에게 여유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전거, 두개의 바퀴와 핸들, 그리고 프레임과 안장으로 구성된 바로 이 자전거는 얼마전 선보였던 헤어드라이어 이야기만큼이나 오래된 이야기다. 하지만 날씨가 궂은날, 연애의 목적이 아닌 운동의 목적을 위한 자전거 타기 라면 이런 낭만적인 자전거보다는 헬스클럽 등에서 종종 보는 트레이닝을 위한 자전거인 스피닝 자전거를 이용하게 된다. 이탈리아 밀란에서 열린 한 전시회에서 디자이너 luca shieppati씨는 이런 스피닝용 자전거에 감성의 디자인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종전의 사고방식을 뒤집는 새로운 컨셉의 스피닝용 자전거 C..
트랜디뷰/라이프
2009. 5. 1.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