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우스를 선호하는가? 손이 큰 그대를 위해 큼직한 마우스를 원하는가? 아니면 동글동글하고 큐티한 마우스를 원하는가? 하지만 만약 넷북에 사용할 제품이라면, 그리고 휴대가 잦은 제품이라면 무선기능과 컴팩트한 디자인이 유용할 것이다. 여기 딱 맞는 마우스가 있다. 바로 E-Blue Troza 마우스다.
2.4GHz의 무선대역을 쓰는 이 마우스는 크기면에서 타 제품을 압도한다. 25센트 4개의 길이가 채 되지 않는 이 제품은 약 51 x 75 x 30mm의 크기로 한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함이 자랑이다. 하지만 컴팩트함이 다가 아니다. 찾아보면 더 작은 제품이 분명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일단 성능이 좋다. 레이저를 기반으로 한데다가 500 / 1,000 / 1,600 dpi의 해상도에 스캔율은 6,000fps에 이른다. 더불어 배터리는 최대 6개월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람보르니기의 최신슈퍼카 레벤톤이 살짝 떠오르는 날렵한 디자인이 제품을 더 특별해보이게 만드는 듯 하다.
어떤가? 좀 느낌이 오는가? 살짝 아이디어가 비슷하긴 하지만 너무 다른 점이 있다.
전세계 20대 한정버젼인 레벤톤은 €1,000,000(2월18일 현재환율로 18억원)이고,
이 마우스는 가격이 고작 $28에 불과하다는 점이 너무나도 다른 점이다.
2.4GHz Wireless Technology
Laser Technology
Ergonomic grip and sculpted thumb support
Longer battery life up to 6 months
Mouse speed: 500 / 1,000 / 1,600 dpi, 6,000fps
Powered by 1 x AAA battery
Receiving Distance: 10M
Support Window 2000/XP/Vista, Mac OSX 10.2 or ab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