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터프] 화장품은 남들 앞에서도 돋보여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루즈 G'
물론 기능적인 측면에나 효과적인 측면에서 화장품에 애정을 보일 수도 있겠지만, 좋은 브랜드 혹은 좋은 제품을 찾는다면 그에 걸맞는 스타일과 디자인도 중요하다. 그런 멋진 스타일에 기능성까지 더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겔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에쇼드메종은 이런점에 주목했다. 그리고 '겔랑 루즈 G'를 탄생시켰다. 생각해보자. 통상 루즈를 바르기 위해서 루즈, 그리고 거울이 필요하다. 한손엔 루즈를 들고 한손에는 파운데이션에 위치한 거울을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걸 멋스럽게 합칠 생각을 왜 하지 못했을까? 겔랑은 이점을 주목했고, 이를 통해 하나의 '주얼 립스틱'을 주제로 탄생시켰다. 루즈G는 케이스를 열기전까지는 루즈인것을 알기 힘들다. 골드컬러의 묵직하면서도 ..
트랜디뷰/그 외
2009. 4. 2.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