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참 좋아라 하는 해외파 여배우들
사실 전 트랜디한 제품과 기술과는 거리가 있는 연예계에는 영 관심이 없습니다. 국내 배우들도 대충 얼굴만 아는 정도고 막상 이름을 댈 수 있을 정도는 아니어서 대화를 하면 대강 출연작이나 특징적인 요소들을 통해 파악하곤 하죠. 그렇지만 이런 저에게도 이름을 계속 기억하게 만드는 두 여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니콜 키드먼'과 '스칼렛 요한슨'입니다. 이제 40의 나이를 훌쩍 넘은 니콜 키드만이지만 아직도 다양한 영화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본 그녀의 출연작은 '오스트레일리아'와 '황금나침반'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야 그녀가 호주출신인 만큼 그녀에게 너무나 적합한 역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지천명을 넘기신 저희 어머니조차 그 기나긴 장편의 영화를 보면서 그녀의 몸매와 외모를 가지고 이야기하실 ..
토크&토크
2009. 4. 11.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