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선보일 브루스윌리스 신작 'The Surrogates'
물론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영화는 액션영화가 제맛이라고 생각한다. 스피디한 화면과 다양한 씬, 거기에 다양한 격투씬(여기에 적절한 폭발 및 충돌씬이 빠질 순 없다.)들로 인해 박진감 넘치는 화면, 그리고 이런 분위기를 한껏 업시켜주는 적절한 효과음과 음악은 영화를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매력이 있다. 이런 액션영화 배우 중 가장 성공한 배우 중 하나를 꼽으라면 브루스윌리스를 빼 놓을 수 없다. 이미 '지천명'을 훌쩍 넘긴 어르신이지만 다이하드4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는 여전히 멋졌다. 올해 가을에는 그의 최신작을 만나볼 수 있을 듯 하다. 브루스윌리스의 최신작 'The Surrogates'가 기다리고 있다. 로봇이 변신하고 격투하는 트랜드에 걸맞게 이번에 그의 멋진 액션에는 SF가 가미됐..
트랜디뷰/영화
2009. 6. 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