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한번씩은 꿈꿔왔던 사무실을 만나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나 혹은 직장에 다니는 직원의 입장에서나 멋지고 세련된 사무실은 누구나 꿈꾸는 이상향이다. 남들이 봐도 일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사무실은 그 구성원들은 물론 방문객에게도 회사의 이미지 재고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열심히 돈을 벌며, 때로는 그런 구상을 현실화 하여 멋진 사무실을 가지기도 한다. 그러나 꽤 새로운 시도로 우리를 자극하는 곳이 있었다. 스페인 출신 Jose Selgas와 Lucia Cano가 설립한 Selgascano는 그들의 사무실을 세상에서 가장 돋보이는 사무실로 만들었다. 이름하여 숲속의 사무실, Office in the woods로 말이다. 이 독특한 건물은 20mm 가량의 아크릴 폼으로 만들어졌다. 덕분에 시야가 넓고..
트랜디뷰/라이프
2009. 6. 13.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