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는 내게 맡겨라! 삼성 ST500/ST550

Posted at 2009. 8. 13. 18:30// Posted in 트랜디뷰/영상음향


셀카라는 말 많이들 들어 보셨죠? Self Camera의 약자인 셀카는 자신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원하는 구도를 만들어 촬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소위 얼짱각도니 뭐니 하는 단어도 이 셀카에서 연유된 것이기도 하고 또 요즘 연예인들에게도 자연스럽고 깜찍한 모습의 셀카가 많이 보이는 것을 보면 셀카의 인기는 영원히 사그러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휴대폰을 보면 단순히 뒷면에 거울이 달린 초기형태가 아닌 전면의 화상카메라를 이용해 더욱 자연스럽고도 손쉽게 셀카를 촬영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덕분에 카페나 길, 혹은 여행지에서 휴대폰을 들고 이쁘게 한컷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런 기능은 카메라에는 없습니다. 그저 렌즈를 거울삼아 여러컷 찍다가 하나씩 건지는 것 이외에는 말이죠. 그러나 오늘부터는 생각을 바꿔야 겠습니다. 삼성에서 매우 재미있는 셀카 전문 카메라 ST500/ST550의 출시소식을 공개했습니다.


구현방식은 이렇습니다. 바로 전면에 1.5인치 가량의 LCD를 배치하여 보이는 모습 그대로를 뿌려주는 것이죠. 덕분에 이제는 렌즈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가장 완벽하게 셀카가 가능해 졌습니다. 매우 단순한 아이디어죠? 그러나 이래뵈도 최초로 선보이는 개념입니다. 아이디어가 제품을 다르게 보이게 만드는 셈이죠. ST500과 ST550의 이처럼 '개념'이 탑재되어 있는 것 뿐 아니라 1220만화소의 고해상도 센서와 35mm 환산각으로 27mm-124.2mm의 화각, 4.6배의 광학줌, 햅틱 피드백, 720p 비디오 녹화기능과 손떠림 보정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컴팩트 카메라로서의 성능도 출중합니다.


뒷면은 매우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거 터치방식의 제품군에서 보이던 가로 세로의 버튼조합도 없네요. 그저 윗쪽에 전원스위치와 재생버튼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이는 ST500과 ST550이 우리가 휴대폰에서 많이 봐오던 햅틱 컨트롤 방식을 채용했기 때문인것으로 보이며, 그만큼 UI가 종전의 제품과는 차별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델이 ST500과 ST550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ST500은 3인치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ST550은 3.5인치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고 합니다. 컴팩트 카메라에서는 조금 생소하고 특이한 부분이죠? 여튼 ST500/ST550은 이달말에 전세계에서 출시가 될 예정이고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출처 : geeky-gadget
글/편집 : http://hotstu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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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버즈
  1. 2009.08.13 19:17 신고 [Edit/Del] [Reply]
    더불어 재미있는 기능이 하나 더 있더군요. 전면 LCD에 귀여운 애니메이션을 노출해주는 기능인데요, 이는 어린아이들이 카메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기능이라고 합니다. 전면 디스플레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자 아이디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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