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스토리'로 전자책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다.
요즘 전자책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물론 이 뜨거운 시장이 한국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지만 말입니다. 이 뜨거운 시장에서 핵심적인 존재는 바로 아마콘의 킨들DX인데요, 그들이 갖춘 브랜드력과 방대한DB, 그리고 시기적절한 제품컨셉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좋은 소식이 하나 들렸네요. 바로 아이리버에서도 전자책을 선보인다는 소식입니다. 아이리버 '스토리'라 불리는 이 전자책은 쿼티키보드 장착이라는 매력적인 스펙 이외에 국내외 출시된 전자책 중 가장 많은 데이터 포멧을 지원하는데요, 예를들면 기존 전자책 포맷은 PDF나 epub는 물론 txt, ppt, doc, xls 등의 다양한 파일도 변환없이 바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코믹뷰어를 지원하여 하나의 기기..
트랜디뷰/라이프
2009. 9. 1.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