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터프, 아이폰을 만나다.
드디어 핫스터프의 손에도 아이폰이 쥐어지는 날이 오는군요. 장장 2년이나 기다려 느껴보는 쾌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스마트폰이라고 칭찬이 자자함에도 막상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은 늘 아쉬움이 생길 수 밖에 없었죠. 그렇게 되돌아가면서 생각해보니 최근 말도많고 탈도 많은 KT가 고마울 따름입니다. 여튼 저는 온라인 예약판매가 아닌 오프라인에서 직접 구입을 했습니다. 오프매장에서 확인해보니 제가 구입한 32GB 블랙모델의 재고는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그나마 16GB 블랙모델은 나름 여유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일괄적인 수급이 아닌 그때그때 수급이 이뤄지면서 판매 및 배송이 되는 상황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이 역시 금새 동이 나겠지만요. 사진속 패키지가 아이폰의 패키지입니다. 딱 아..
포커스뷰
2009. 12. 2.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