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모바일라이프를 위한 시작, 애플 아이패드(iPad)
오늘 새벽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플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늘 그랬지만 이번 발표회가 더욱 의미심장했던 이유는 그동안 수많은 루머에 루머를 만들어냈던 애플의 태블릿 PC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새벽,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태블릿 PC를 아이패드(iPad)라는 이름으로 발표했습니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아이패드는 우리들이 그동안 봤던 루머들이나 예상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루머속의 제품이 뭔가 더 매력적이었다는 것입니다. 일단 베젤이 생각보다 커서 상대적으로 화면이 작은 느낌을 받게 하며, 일반적인 PC를 애플의 감각과 능력으로 포장해 태블릿화한 개념으로 접근하는 우리들에게 멀티태스킹이라는 강력..
트랜디뷰/모바일통신
2010. 1. 28.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