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의 한계 뛰어넘는 초고가 화장품들
물건을 좋은 가격에 잘 샀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어째 뭔가 아쉬워집니다. 급기야 말썽을 일으키고 맙니다. 그럴때 우리는 외치죠. '에유! 싼게 비지떡이지!' 이런 속담과 국민적인 정서 때문일까요? 자동차든 전자제품이든 생활용품이든 미용용품이든 통상 우리나라에만 들어오면 값이 뛰어 오릅니다. 하지만 제품은 잘 팔립니다. 앞으로는 합리적인 가격을 외치지만 막상 싼 제품이 나오면 일단 의심하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시일내에 해결된 문제는 아닌 셈이죠. 화장품은 어떨까요? 아마 화장품만큼 가격이 천차만별인 제품도 없을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는 1000원짜리 화장품이 있는 반면 고급 명품 화장품 샵에서 선보이는 수십만원대의 화장품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명품은 불..
트랜디뷰/그 외
2009. 8. 14.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