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터프] 내 정원에서 살아숨쉬고 있는 것들에 대한 고찰
혹시 정원을 갖고 있거나 혹은 가까운 곳에 정원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가끔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자라나는 꽃들이나 식물들을 긴 시간동안 촬영하고 보관해 보고 싶은 욕심이다. (필자는 이런 느낌을 건물들을 보면서 느끼곤 한다.) 그렇다고 정원에 내 고가의 카메라나 캠코더를 설치할 수는 없는 일! 이런 촬영을 위해 특화된 비디오 카메라, 천혜의 자원이 돋보이는 호주에 위치한 'Brinno'사에서 선보인 'GardenWatchCam'이 있으니 더 그럴필요가 없어졌다. 일단 생김새가 막 자라난 씨앗의 싹과 같은 감각이 살아있다. 정원의 식물들과 잘 어울릴 듯 하다. 이 비디오 카메라를 이용하면 최대 20인치의 근접촬영은 물론 54인치의 넓은 영역을 한 화면으로 담아 '손쉽게' 녹화할 수..
트랜디뷰/영상음향
2009. 3. 30.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