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터프] 제네시스, 프라다를 입다!
이제는 준대형 세단의 대명사가 된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출시전부터 현대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후륜형 세단이라는 타이틀과 더불어 자신의 이름에 걸맞는 육중하면서도 볼륨감과 다이내믹함이 공존하는 육감적인 몸매덕분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제 제네시스 자신도 몸단장을 할때가 된만큼 여유가 생겼나보다. 명품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프라다(PRADA)'와 함께 자신의 몸을 한껏 치장하기에 나섰다. 4개월여간 현대자동차와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프라다가 공동으로 작업한 이번 '제네시스 프라다'는 지독한 한정판이다. 전세계에 딱 3대 밖에 제작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만큼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절대적으로 양산차에서 보기 힘든 무광의 다크블루를 채택했다는 사실이 새롭다. 또..
트랜디뷰/운송수단
2009. 3. 31.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