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덩치 큰 PC는 가라!
사실 모든것이 그렇다. 처음부터 써보지 않았다면 좋은지 나쁜지 몰랐을 것이고 탐 또한 내지 않았겠지만 한번 써본 것이 좋았다면 그 좋은 것이 내손에 쥐어지기 전까지 내심 생각나기 마련이다. 이는 집에도 적용되고, 자동차에도 적용되며, 심지어 PC에도 적용되는 불변의 법칙이다. 그렇다면 타워형케이스의 듬직하고 시끄러운 녀석을 애용하던 그대에게 친구가 집을 비운 사이 수취를 부탁했던 택배물건이 도착하고 이 물건이 백과사전정도에 불과한 PC였다면 어떨까? 단언하건데 이 친구는 무척 나쁜 친구다. 그리고 그 피씨는 아마도 4500만원이 넘는 초호화 PC인 모뉴엘 701 Jewelry이거나(그렇다면 친구관계를 잘 유지하길 바란다.) 혹은 모뉴엘의 초소형 미니 PC인 미뉴(MiNEW) A10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
트랜디뷰/컴퓨팅
2009. 5. 4.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