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국에서 보면 깜짝 놀라 자빠질 840마력 에탄올 슈퍼카
믿거나 말거나, 항간에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실제로 전기나 수소 혹은 에탄올로 구동되는 차량에 대한 기술은 모두 완벽하게 준비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거대한 산업과 힘을 형성하고 있는 산유국이나 정유사가 완벽하게 싹을 제거하거나 출시 자체를 막고 있다는 이야기다. 뭐, 이런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우리는 이미 외계인과 함께 살고 있을지도 모르고 달 반대편에는 풀과 나무가 무성한 우주기지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명확한 사실은 대체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들이 이제는 꽤 매력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최근 스페인의 자동차 메이커 GTA에서는 에탄올을 연료로 하여 840마력이라는 강력한 힘을 내는 슈퍼카 스파노(Spano)를 선보였다. 스파노(Spano)는 머슬카로 군림하던 닷지 바이퍼 V10 8..
트랜디뷰/운송수단
2009. 5. 10.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