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을 다루기 위한 최고의 도구

Posted at 2009. 8. 3. 10:15// Posted in 트랜디뷰/라이프




지름신은 항상 우리 주변에서 우리의 지갑의 두께나 상황과 무관하게 우리와 함께 하는 가장 보편적인 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는 덕분에 지름신 영접의 기회를 더욱 높혀주는 요인이 되고 있죠. 이렇게 지름신의 계시(?)에 의해서 지른 물품은 택배라는 천사를 통해 우리의 집 앞까지 배달되곤 합니다. 그렇게 지른 제품들은 각기 다양한 패키지에 포장되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최악의 패키지를 고르라면 단연 완전히 밀봉된 크램쉘 타입의 PVC 케이스를 들 수 있을 듯 합니다. 투명한 PVC 소재를 고주파의 힘을 빌어 완벽하게 빌봉한 이 패키지는 일단 제품을 효과적으로 전시하고 관리하는데는 우수한 스타일일지는 모르지만 당장 제품을 뜯어봐야 하는 상황에서는 여러가지 짜증과 돌발변수를 만드는 못된 녀석이 되곤 합니다. 특히 성급히 칼 등으로 패키지를 열다가 제품을 칼로 손상을 입히거나 혹은 손이나 다른 신체부위가 다치기라도 한다면 지름신이고 뭐고 완전 좌절입니다. 그런 불편함은 PVC 패키지 전용 커터칼의 탄생을 불렀습니다. 이 제품은 마치 테잎커터기 혹은 피자커터기 처럼 생겼습니다. 그러나 옆의 날을 이용해 이런 PVC 재질의 크램쉘 타입 패키지를 안전하고 손쉽게 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는데요, 적절한 그립감과 안전한 구조는 왠지 뭔가를 하나 질러서 잘라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누구 아이디어인지 이 분도 지름신과 참 친한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 가격이 한화로 약 3만원에 육박하기에 지름신 영접회수에 따라 고민을 좀 해봐야 할 듯 싶네요.

출처 : Engadget
리뷰/구입처 : Funshop
글/편집 : http://hotstu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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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버즈
  1. 2009.08.03 17:05 신고 [Edit/Del] [Reply]
    이야.. 정말 좋긴한데.. 고민은 좀 해봐야 겠군요.
    저 패키지 한번 뜯어보려면 정말 힘들때 많은데, 아이디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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