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피부를 커버하기 위한 '키엘 아스트린젠트 허벌 로션'

Posted at 2009. 8. 9. 16:29// Posted in 토크&토크


요즘은 남자들도 화장품에 신경을 많이들 쓰고 있으시죠?
외모가 탤런트급이 되지 않는 이상 최소 피부만큼은 좋아야 한다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그런데 여름이 되면 남자들이나 여자들이나 피부가 꽤 민감해지곤 하죠.
특히 피부가 지성쪽에 가까운 경우 피부에 유분기나 피지 분비가 제대로 조절이 되지 않아서 트러블이 생기기 십상입니다.
저도 요즘에 좀 그런 편입니다 ㅜㅜ
지성과 건성을 넘나드는 피부 때문에 여름에는 트러블이 잘 생기는 타입이죠.
덕분에 여름이 되면 화장품과 관련된 지출이 느는 편입니다;
그렇게 이런 저런 브랜드를 넘나드는 과정에서 최근 정착한 브랜드 중 하나는 바로 키엘입니다.


키엘은 타 브랜드와 같이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잘 하지 않는 브랜드입니다.
대신 사용자들간의 입소문, 그리고 100년이 넘는 역사가 꾸준하고 지속적인 인기도를 만드는 비결이죠.
키엘은 1851년 콜럼비아 약대를 졸업한 존 키엘이 오픈한 회사입니다.
특이한 점은 처음부터 화장품을 토대로 설립된 것이 아니라 약국을 토대로 설립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뉴욕 13번가에서 오픈한 이 키엘약국은 그 뒤로 꾸준히 계승되어 발전해오고 있으며 미국최초의 불소치료법의 개발, 페니실린 처방연구, 방사선 노출로 인한 치료를 위한 베라크림의 미정부 공급 등의 다양한 사회공언을 했고, 미국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에는 키엘의 전통과 사회공헌을 인정하여 100여종의 키엘 제품을 영구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뉴욕시는 11월 12일을 키엘의 날로 정했다고 하니 그 공이 꽤 큰것이 사실이죠? 지금도 뉴욕의 13th St.와 3rd Ave. 사이의 코너에는 키엘의 매장이 150년이 넘도록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휴대를 위한 다양한 키엘제품을 애용하게 된 1인입니다;


이런 키엘의 전통은 패키지에서도 그대로 드러납니다. 마치 약병을 연상케하는 깔끔한 패키지는 화장품이 아니라 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줍니다. 덕분에 피부를 위한 데커레이션이 아니라 피부를 위한 처방이라는 느낌을 주게 되는 거죠. 이런 노력과 스타일때문일까요? 저렴한 제품부터 기능성 고가의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포진해 있지만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느낌을 주는 제품들이 많다는 점은 소비자로써 호감과 신뢰를 보낼 수 있는 요소가 됩니다.


최근 많은 유분기와 모공막힘 등으로 인해 피부상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어 구입한 제품은 바로 '블루 아스트린젠트 허벌 로션' 입니다. 일단 블루라는 컬러 자체가 꽤 상큼함을 주죠? 키엘 제품은 전체적으로 향이 거의 없습니다. 향을 만들기 위해 피부에 좋지 못한 성분을 넣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블루 아스트린젠트 허벌 로션은 향이 납니다? 그러나 그건 향수의 향이 아니라 알콜의 향이 강하게 납니다. 이는 지성 피부를 잠재우기 위한 비책으로 보여지며 처음 발랐을때 화한 느낌이 들다가 이내 뽀송한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 패키지 스티커를 보면 의료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은 아님을 명시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 알콜향과 성분에 대해 관심이 많은 모양입니다. 하지만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생긴 피부에 발랐을때 마치 약을 바른 듯 따금하면서도 싸한 느낌이 꽤 만족감(?)을 줍니다. 알콜성분이 피부의 염증성분을 잠재우는데도 어느정도는 도움을 주지 않나 생각됩니다. 여튼 이 블루 아스티린젠트 허벌 로션은 지성 혹은 악지성을 위한 최적의 대안이 되어 줍니다. 실제로 솜에 조금 찍어서 눈을 피해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그 많던 기름기가 싸악 사라지며 얼굴 전체가 뽀송한 느낌이 들게 해줍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너무 강력한 효과 때문에 얼굴이 당길 지경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키엘의 알콜프리 맨즈 허벌 토너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궁합을 보여줍니다. 가격은 250ml에 28000원입니다. 그리 비싸지 않은 좋은 가격이죠. 동급의 타 제품으로 가면 키엘의 이 제품이 꽤 좋은 가격이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핫스터프 최초로 화장품 관련 포스팅을 한번 해봤네요? 개인적으로 화장품이나 헤어제품 등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이제품 저제품을 많이 써보고 또 일부는 효과도 보았는데요, 그냥 매일 쓰고 지나치는 것 보다 가끔 시간을 내서 이렇게 포스팅 하면 관심있는 분들께도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두서없이 글 남겨봅니다.

결론 : 지성 피부를 위한 그대를 위한 최적의 대안 - 키엘 블루 아스트린젠트 허벌 로션


팁 : 샘플패키지로 40ml짜리의 패키지가 나오는데 몇가지 제품을 구입하면서 받아두면 외출시 좋아요.

글/편집 : http://hotstu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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