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에서 만난 달콤한 크리스마스
드디어 2009년 크리스마스가 우리곁으로 왔네요. 비록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눈대신 비가, 더불어 우중충한 날씨가 덤으로 따라왔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거리에는 차와 사람들로 넘쳐나고, 매장, 백화점, 놀이공원에는 수많은 인파들이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사실 크리스마스가 여타 기념일보다 유독 인상깊고 또 들뜨는 이유는 연말연시라는 점과 크리스마스 특유의 화려함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고 나면 구정때까지 이렇다할 연휴가 없는데다가 이번 2009년 크리스마스는 토요일까지 끼어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지만, 그 중 돋..
토크&토크
2009. 12. 25.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