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천만화소 휴대폰 시대를 연 삼성 픽손 12
디지털카메라가 한창 뜨겁게 달궈지던 기시 그 디지털 카메라가 뛰어난 카메라냐 아니냐는 과연 그 카메라가 천만화소 이상이냐 아니냐를 두고 판가름 하던 시기가 있었다. (물론 화소가 화질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깨우치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말이다.) 이는 DSLR 시장에도 그대로 적용되었고 이런 트렌드에 힘입어 천만화소는 기본이요, 심지어 35mm 필름카메라와 CCD가 1:1의 비율을 가지는 DSLR도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우리의 눈높이가 이처럼 올라가 있는데, 휴대폰이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여지껏 휴대폰에서는 천만화소 이상의 카메라가 장착된 적이 없었는데 삼성이 이를 해내버렸다. 그 주인공은 6월말에 유럽시장에서 선보일 삼성 픽손 12(Samsung P..
트랜디뷰/모바일통신
2009. 6. 1.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