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örthersee 2009를 뜨겁게 달굴 Audi Q5 커스텀 컨셉트
단순히 승용차와 화물차로 양분되던 자동차 시장은 SUV를 만나면서 한층 더 다이내믹하고 다양해졌다. 특히 최근에는 더욱 고급화된 SUV(Sports Utility Vehicle), 일명 LUV(Luxury Utility Vehicle)들이 속속 선보이면서 세단에 익숙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덩치가 큰 SUV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각 브랜드별로 좀 더 컴팩트하고 알찬 디자인의 SUV가 선보이고 있다. 그만큼 세단과 SUV사이의 간격이 좁아지고 있다. 이런 특징은 프리미엄 수입차브랜드로 그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아우디가 선보인 Q5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종전에 선보였던 넉넉한 차체의 Q7의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은데다가 스타일까지 새롭게 변화한 덕분에 세단과 SUV간의 선택에 ..
트랜디뷰/운송수단
2009. 5. 21.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