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Dior), 새로운 럭셔리 휴대폰을 선보이다.
다양한 명품브랜드들이 그들의 영역을 IT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IT중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면서도 소비자의 부와 안목을 과시할 수 있는 제품은 단연 휴대폰이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시 휴대해야 하는 특성은 마치 명품 지갑이나 백을 연상케합니다. 그래서일까요? 꽤 많은 명품브랜드들이 자사에서 직접 선보이거나 혹은 휴대폰 제조사와 협업을 통해 명품 휴대폰을 런칭하고 있습니다. LG전자와 프라다의 협업이라든지, 삼성전자와 조르지오 알마니의 협업, 얼마전 선보인 팬택스카이 듀퐁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약간 번외의 이야기지만 제조사 스스로가 명품폰의 계열에 들어간 케이스로는 노키아의 Vertu를 들 수 있구요. 이에 질세라 최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
트랜디뷰/모바일통신
2009. 10. 20.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