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태어나는 배트맨과 조커, 그리고 베인

Posted at 2009. 5. 4. 18:01// Posted in 트랜디뷰/게임



이번 시리즈의 컨셉이기도 하겠지만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겪은 크리스찬 베일보다도 조커역할을 한 故 히스 레저에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 배트맨 다크나이트가 개봉한지도 6개월이 훌쩍 지났다. 회를 거듭할 수록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다른 연기자를 떠오르지 않게 만드는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이번 다크나이트에서 더욱 빛을 발했으며 히스 레저의 퍼펙트한 생애 마지막 열연에 힘입어(히스레저는 진정 조커가 된 것 같았다! 다시는 그의 연기를 볼 수 없기에 더 슬프다.) 역대 영화흥행수입 4위의 기록인 1조 5,000억원을 돌파했다는 점은 역시 좋은 작품은 관객이 먼저 알아본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그동안의 개봉 텀을 생각한다면 차기 배트맨은 최소 3년이상은 걸리지 않을까 생각되는 만큼 벌써부터 3편을 기대하는 건 아무래도 무리가 아닐까? 



하지만 이런 우리를 다독이는 소식이 있다. 툼레이더와 코만도로 이미 그 유명세를 떨친 EIDOS Interactive에서는 최근 PS3로 개발되고 있는 Batman : Arkham Asylum 의 새로운 트레일러가 2개가 공개해 우리의 아쉬운 마음을 위로했다.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배트맨의 실제 게임 격투신과 더불어 배트맨에게 있어서도 너무나 막강했던 캐릭터인 무지막지용병인 Bane이 보스 중 하나로 출현했다. 과연 배트맨은 게임에서 어떻게 그 괴물을 해치울까 기대가 된다. Batman : Arkham Asylum는 올여름에서 올해말경으로 출시가 미뤄진 상태지만 이미 높은 눈높이를 가지게 된 배트맨 애호가들에게 몇개월의 시간은 완성도와 재미로 보답하기 충분한 여유가 아닐까 싶다. 자, 게임으로 탄생한 배트맨과 함께 배트맨 3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보자.




















사진출처 : IGN
글/편집 : http://hotstu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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