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터프] GM과 세그웨이가 합작한 차세대 교통수단 P.U.M.A 프로젝트
자동차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GM, 그리고 복잡한 도심이나 근교로의 이동편리성을 강조한 세그웨이, 둘을 두고 보자면 경쟁관계인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둘은 손을 잡고 새로운 교통수단을 선보였다. Personal Urban Mobility and Accessibility Project(P.U.M.A.)의 일환으로 개발된 이번 제품은 직역을 하자면 '개인적인 도심형 이동 및 접근 계획'쯤 되겠다. 프로토타입으로 개발되고 있는 이 교통수단의 특이한 점은 세그웨이처럼 두바퀴를 장착한 2인승이라는 점이다. 스스로 균형을 잡아 이동할 수 있으며,세그웨이가 시속 약 20km밖에 이동할 수 없는데 반해 시속 56km까지 '쾌속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어 복잡한 도심에서의 대체능력이 탁월..
트랜디뷰/운송수단
2009. 4. 7.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