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0개의 풀컬러LED로 만든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드레스
LED 전구의 성장속도가 대단합니다. 단순히 기기의 작동 상태만을 알리는 붉거나 녹색의 LED가 기존의 전구를 대체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LED가 사용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각종 전자제품에서부터 TV, 핸드폰 등 그 분야를 넓혀가더니 이제는 신호등이나 가로등은 물론 자동차의 헤드라이트 램프까지도 LED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일반 램프에 비해 훨씬 작고 얇은데다가 전기소모까지 적고 심지어 수명은 수만에서 수십만 시간에 이르는 등 반영구적이라 각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LED의 고질적의 문제 중 하나로 지적되던 밝기, 즉 휘도까지 해결된 제품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어서 그 적용분야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패션분야에서도 LED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시카고에..
트랜디뷰/라이프
2009. 11. 13.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