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독서를 하는 새로운 방식 킨들 DX 발표

Posted at 2009. 5. 7. 11:08// Posted in 트랜디뷰/라이프



독서란 것이 그 역사를 거슬로 올라가기 힘들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진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인간은 오랜 역사에 걸쳐 체득한 지식을 책으로 축적하고 후세는 그 책으로 지식을 배우고 가공하여 더 발전시켰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그 방식을 따르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책들이 한층 더 정교해지고 다양해졌으며 또 아름다워지고 흔해졌다는 것!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점이자 유통 업체인 아마존은 이런 방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고 최근 한층 더 세련되고 강력해진 e북 리더인 킨들 DX(Amazon Kindle DX)를 선보였다.





킨들 DX는 이미 킨들1과 킨들2 출시로 e북시장에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아마존이 출시한 최신 제품이다. 바로 이 킨들 DX가 핫스터프 트랜디뷰에 소개될 만한 것은 다 그 만한 이유가 있다. 우선 킨들 DX는 심플하고 미끈한 디자인과 더불어 두께가 0.9mm로 얇아 마치 얇은 잡지 한권같아 가지고 다니는 데 부담이 없다. 깔끔한 전면과 더불어 뒷면은 금속질감의 헤어라인이 디자인을 돋보이게 만든다. 여기에 책읽기에서 필수적인 화면이 킨들 2에 비해 50% 이상 커진 6인치에서 1200x824해상도의 9.7인치(16 레벨 그레이 스케일 E-Ink)로 바뀌었고, 3.3GB의 메모리로 킨들2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3500권의 신문,잡지나 책들을 킨들 DX에 담아둘 수 있게 되었다. 이게 다가 아니다. 3G 네트워크를 지원해서 이를 통해 온라인 컨텐츠를 구입해서 다운로드 하거나 정보를 받을 수 있고, 가속도 센서를 장착하여 자동 화면 회전도 가능해졌다. 특히 PDF 리더를 탑재했다는 점도 환영받을 만 하다. 다만 무게가 킨들2(292g)에 비해 2배 가까운 536g으로 무거워졌다는 점과 가격이 130달러가랑 상승한 489달러가 됐다는 점, 지금은 예약판매 중이며 실제 제품은 여름경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은 다소 우울한 소식이다. 그러나 진정한 e북 리더기가 탄생했다는 데는 이의가 없는 듯 하다. 


이것이 바로 현재이자 미래형 독서방식이다!


이미 수십만군의 전자책까지 보유한 막강화력을 바탕으로 전자책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아마존, 킨들 DX의 출시로 입지가 더욱 강해질 것 같다.

글/편집 : http://hotstu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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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버즈
  1. 2009.05.07 11:58 [Edit/Del] [Reply]
    아주 매력적인 녀석이 또 하나 나왔네요~ ^^
    가격만 빼고 말이죠..;; 앞으로 유저층이 좀 더 젊어질지 지켜봐야 겠네요 ㅋ
    • 2009.05.07 12:41 신고 [Edit/Del]
      그러게 말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영어권 사용자들에게 더 매력적인것이 문제입니다. 역시 IT 강국을 외치는 한국이지만 해외제품은 IT 왕따 한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ㅜㅜ 애플제품에 이어 아마존 킨들 역시도 한글은 별 관심이 없는게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뭐, 국내에서도 몇가지 이북리더들을 선보인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죠~!
  2. 2009.05.07 16:51 [Edit/Del] [Reply]
    넓은 화면이 매력적이긴 한데, 그 덕분에 크기가 좀 커져서 휴대성이 떨어질 거 같네요. ^^ (이상 킨들2를 이미 지른 사람의 자기합리화)
    • 2009.05.07 21:41 신고 [Edit/Del]
      이미 킨들2를 지르신 페이비안님이시군요^^ 기존 킨들2의 화면크기도 충분히 만족스러우셨다면 2배 가까운 무게에 130불이나 더 비싼 제품을 다시금 욕심 낼 필요는 없겠지요? 그러나 이왕이면 신제품이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특히 IT제품은 더 그렇잖아요 ^^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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