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등록될만한 초소형 PC 'Fit-PC 2'
세상에는 작아진만큼 좋은 것이 많다. 특히 성능만 담보된다면 최대한 작은 크기의 제품은 뭇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작은 만큼 둘 공간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고 또 이동하기에도 편하다는 장점도 생긴다. 특히 데스크탑 PC의 경우 더욱 그렇다. 한때는 엄청난 크기에 5.25인치 베이를 대여섯개씩 꼽고 심지어 전면에는 이를 덮는 커버까지 갖춘 빅타워 케이스가 마치 내 컴퓨터의 실력을 담보하는 일종의 프라이드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요즘엔 얼마나 작고 얇은 컴퓨터를 사용하는가가 포인트가 되곤 한다. 컴퓨랩(Compulab)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그러나 종전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초소형 PC Fit-PC 2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종전에 선보였던 Fit-PC의 후속버젼이다. 그래서 모델명도 ..
트랜디뷰/컴퓨팅
2009. 5. 17.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