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터프의 눈을 사로잡은 독특한 자동차들
전 가능한 길을 다니면서도 많은 것들을 보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정보를 구하고 또 의문을 품으며 자기계발을 한다고 할까요? '저게 뭐지?', '저건 어떻게 움직이는거지?' 등 모든 사물에 대해 Why? 를 붙여보곤 합니다. 실제로 그당시 영어공부가 지금처럼 보편화 되지 않았던 초등생 시기에 제가 영어 알파벳을 외우게 된 이유도 자동차의 모델명을 읽어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독특한 습성 덕분에 제품을 보면서도 최대한 구석구석 세심하게 볼 수 있는(물론 때론 피곤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능력을 자연적으로 발휘할 수 있게 됐죠. 수많은 사람들, 수많은 자동차들이 다니는 도심속에서는 참 많은 것들을 구경할 기회들이 생깁니다. 사진으로 담지 못하고 눈으로만..
토크&토크
2009. 10. 29.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