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터프] 루이비통의 3억5천만원짜리 손목시계 Tambour Mystérieuse
루이비통에서는 종래에 일부 부품이 다른곳에서 제작되어 왔던 것에 반해 컨셉트 설계에서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스위스 라쇼드퐁의 한 공장에서 완성한 '완벽한 인하우스 디자인'의 새로운 시계를 선보였다. 화요일 맨하튼 본사에서 공개된 이번 루이비통의 새로운 손목시계 모델은 바로 'Tambour Mystérieuse'다. 무엇보다도 가격자체가 상당히 미스테리한데 무려 $26만달러, 한화로는 3억5천이 넘는 금액으로 종래의 탕부르(Tambour)의 이름이 붙었다고 해서 섣불리(?) 보면 안된다. 선보인 모델 중 최상위 모델인 'Tambour Mystérieuse'는 둥근 디자인의 케이스에 2개의 사파이어 글라스를 넣고 케이스 안쪽에 다이얼이 표시되는 컨셉으로 제작되어 투르비용이 떠있는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었다. ..
트랜디뷰/시계
2009. 4. 11.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