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을 한결 깔끔하게 해주는 멀티충전크래들
요즘 전자제품들은 하나같이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 배터리가 리튬이온이든 리튬폴리머든 전자기기들은 이 배터리를 통해 작동되며, 소모된 배터리는 다시금 어댑터를 연결해서 충전하고 다시금 작동되게 됩니다. 매일 매일 충전시켜야 하는 휴대폰이나 전자기기가 가방안에 즐비한 요즘, 그래서 우리의 책상위나 책상밑은 항상 어댑터와 어댑터 케이블로 어지럽혀져 있죠. 가끔 전시회에서 보는 것 처럼 그냥 테이블 위에 제품만 올려놓으면 별도의 어댑터나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도 충전이 절로 이뤄지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그러나 이런 기술은 전자제품 내부의 칩이나 회로설계까지 받쳐줘야만 완벽해 지기에(그렇지 않는다면 거추장스러운 어댑터를 더 장착해두어야 하니까요.)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
트랜디뷰/그 외
2009. 7. 14.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