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터프] 블랙베리, 애플을 박살내다.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이 제품 없이는 살 수 없을 지경이라고 한다. 보안상 백악관에서는 일반적인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함에도 결국 오바마의 블랙베리는 오바마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필수적인 보안만을 적용해서 사용하기까지 했다. 실제로 미국에서 이 제품이 없으면 비지니스를 하기 힘들다는 말까지 하곤 한다. 그만큼 이것은 중요하다. 무엇일지 짐작이 가는가? 바로 '블랙베리'다.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업체인 '리서치 인 모션(Research in Motion)'사에서는 최근 '블랙베리 스톰'이라는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를 홍보하기 위해 '사과(Apple)'를 정통으로 겨냥한 공식(적으로 여겨지는)광고가 공개됐다. 물론 이 광고를 통해 애플의 명성이나 유저의 성향을 바꾸기는 쉽지 않겠지만, 블랙베리가 가진 ..
트랜디뷰/SCOOP!
2009. 2. 27.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