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오픈캐스트를 열다.
이런저런 홈페이지를 많이 운영해왔던 경험을 비춰봤을때 사이트의 가장 큰 숙제는 '홍보'였던 것 같다. 어떻게 하면 내 홈페이지가 다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링크가 걸리고 또 다른 유저들의 입에 오르내릴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아지랑이 같은 느낌이었다. 물론 트랜드를 잘 맞춰서 언론의 입방아에 오르게 되면 홈페이지의 발전 또한 급속도로 진행되는 모습을 보이곤 했지만 이런 경우는 일부분에 불과하다. 블로그는 홈페이지와는 다른점이 있다. 우선 주인장이 가능한 발을 빼고 컨텐츠와 회원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운영되어야 하는 커뮤니티적인 홈페이지와는 다르게 블로거 스스로가 해당 블로그의 주인이 되어 컨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하며 배포하는 1인미디어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특히 홍..
운영일지
2009. 4. 19.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