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에서 선보여진 6.9mm 초슬림 TV, LG 울트라슬림
작년까지만 해도 전자제품, 특히 TV업계에서는 슬림을 모토로 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왔습니다. 남들보다 더 크면서 더 얇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덕분에 진정한 벽걸이 TV라 불릴만한 제품들이 시장에 속속 선보여졌고, 직접 보고도 의심스러운 수준의 수작들도 많이 공개되었습니다. 최근 LG전자에서는 이런 슬림경쟁에 1차적으로 종지부를 찍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두께가 6.9mm에 불과한 초슬림TV를 선보인 것이죠. 지난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가전쇼 CES2010에서 LG전자는 프레스 행사를 통해 6.9mm에 불과한 이 멋진 제품을 울트라슬림이라는 명칭으로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LG전자의 울트라 슬림은 메탈소재의 스..
트랜디뷰/영상음향
2010. 1. 11.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