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교통수단은 이런모습일까?
난 아직도 마이너리티리포트에서 탐크루즈가 애용했던 교통수단이 눈에 선하다. 집에서 바로 탑승해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정해진 라인을 따라서 빠르게 이동하는 그 교통수단은 정체에 찌들어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정말 이상과 같은 존재다. 하지만 영화 속 교통수단 같은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서는 최소 100년은 족히 걸릴듯 하니 그저 상상만 해 볼 수 밖에... 대신 특별한 교통수단에 관심이 많은 디자이너 Daniel Kocyba씨는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을 찾았다. 바로 접히는 원형 프로펠러를 갖춘 2인승 헬리콥터 "Hummel"이다. Hummel은 1명에서 최대 2명까지 탑승가능한 초경량 헬리콥터다. 택시나 개인 교통수단은 물론, 빠른 후송이 필요한 피나 인체 장기 운송과 같은 임무나 경찰이나 군의 정찰 등의 공익적..
크리에이티뷰
2009. 5. 2.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