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터프] 테슬라가 살아있었다면 환호했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Model S 공개
자동차의 세계에 있어서 화석연료의 힘은 막강하다. 전기자동차나 수소자동차, 그 외 수많은 대체에너지들은 그 힘을 못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자의나 타의에 의해서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전기자동차에게는 '연비'를 제외하고는 우리를 끌어당길만한 매력적인 포인트가 없다는 것도 문제였다. 하지만 최근 변화가 일고 있다. '전기자동차 = 연료값은 적지만 성능은 떨어지는 차'라는 공식을 부수는 업체가 나오고 있다. 그 중심에는 '테슬라'가 있었다. 테슬라는 전기자동차 로드스터에 이어서 최근에는 자사의 대형세단형 전기자동차 모델인 '테슬라 Model S'를 정식 공개했다. 2011년 3분기에 출시를 할 Model S는 차체바닥부분에 위치한 8000셀의 배터리를 통해 한번 충전으로 483km를 이동할 수 있다. 특히..
트랜디뷰/운송수단
2009. 3. 29.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