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위험한 장난감, 미니어쳐 대포!
화약을 가지고 노는 재미, 초등학교 운동회를 겪어보신 분들이시라면 잘 아실 듯 합니다. 종이에 돌돌 말린 걸 친구들 등 뒤에 던지고 도망가거나 (걸리면 죽음이었죠-_-;) 바닥에 던져서 놀래키는 재미, 그리고 권총에 들어가는 화약을 망치나 돌로 쳐서 터트리는 등 그때는 그런것들이 운동회의 재미 중 하나였습니다. 과연 지금은 운동회에서 어떤 것들을 가지고 노는지 궁금해 지네요. 사실 남자들은 커서도 이런 화약이나 장난감의 재미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는 경우 실제로 사격장에가서 즐기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면 가끔 실탄사격장에 들러 짜릿함을 맛보기도 합니다. 군시절 시시때때로 다뤄봤을 총인데, 이게 사회에서는 또 다른맛인것을 다들 잘 아실테니까요. 여튼 해외의 한 유저는 아얘 남북전쟁에 참전..
트랜디뷰/그 외
2010. 5. 11.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