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폰 GD900, 한국향 모델에 대한 충격과 공포의 스펙 다운!
얼마전 한 블로거의 포스트에서 꽤 재미있는 내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이크와 관련된 포스팅이었는데요, 자국에서 판매되는 모델에 비해 한국으로 수입되는 모델이 되려 스펙과 디자인이 부족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왠지 자국민이 봤다면 꽤 뿌듯하기도 하고 자국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것 같아 내심 부러운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와 반대의 모습이 자주 연출됩니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해외향에 비해 강판의 두께가 다르다거나 코팅이 빠지고 심지어 가격적인 면에서는 너무나 차별적인 대우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와 더불어 최근 이런 역차별 논란의 중심에 있는 제품은 휴대폰입니다. 해외향에 비해 카메라 성능이나 기능 지원이 다소 늘어나는 경우도 있으..
트랜디뷰/모바일통신
2009. 11. 30.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