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쯤이면 만날 수 있는 10만원짜리 컨셉트 태블릿 OLPC XO
IT기술은 갈수록 우리의 생활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제는 노트북 뿐만 아니라 휴대폰, 심지어 MP3 플레이어를 통해서도 인터넷에 접속해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물건을 구입하는 일들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이런 기술적인 발전은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론 의료기술과도 접목해 향후 더 편리한 세상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IT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가고 있지만, 아직 IT는 커녕 의식주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저개발도상국은 그저 남의 이야기로만 들립니다. 그래서 시작된 사업이 바로 OLPC 사업입니다. One Laptop Per Children의 약자인 OLPC사업은 일반 PC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가격으로 제작해 개발도상국의 아이들에게도 IT의 혜택을 전해주는 것을 목표..
트랜디뷰/컴퓨팅
2009. 12. 27.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