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에서 공개한 세계 최초의 프로젝터카메라
거대하고 육중하고 시끄럽기만 했던 프로젝터들이 속속 주머니 속으로 들어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얼마전에 삼성에서는 세계 최초의 풀터치 모바일 프로젝터폰인 W7900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요, 기술의 진보를 통해 프로젝터는 크고 무겁고 시끄럽다는 공식은 깨져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영역까지 파괴하고 있다는 생각을 니콘이 하게 만드네요. 니콘에서는 얼마전 세계 최초로 카메라와 프로젝터를 결합한 프로젝터 카메라 니콘 쿨픽스 S1000pj를 선보였습니다. 카메라와 프로젝터의 결합, 어찌보면 세계 최초라는 말이 다소 의아할 정도로 당연한 느낌입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컴팩트 카메라에 프로젝터의 기능을 결합하여 어디서든 손쉽게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되겠네요...
트랜디뷰/영상음향
2009. 8. 4.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