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터프] 기아자동차, 날때부터 다른 컨셉트카 N°3 공개
※ 클릭하시면 큰크기의 원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때 폭스바겐 수석 디자이너였던 피터 슈라이어가 기아자동차 부사장으로 오면서 기아자동차는 자동차 애호가들의 입방아에 자주 오르는 회사가 되었다. 그의 손길 한번에 한껏 새롭고 강인하고 변신해가는 모습을 보면 히딩크 감독의 '매직'이 떠오르곤 한다. 그가 이번에 유럽 디자인 센터에서 진두지휘한 차세대 다목적차량(MPV)의 컨셉트카 N°3를 공개됐다. 차세대 소울(SOUL)의 컨셉과 같은 MPV인 N°3는 기존 MPV의 개념을 새로 뒤집은 차다. 박스카 컨셉다운 라인이 강인한 인상을 심어줬던 소울에 반해 이번 N°3는 부드러우면서도 날렵한 바디라인이 돋보인다. 차량 전체길이는 4045mm로 기아 소울(SOUL : 4105mm)보다 40mm가량 더 넉넉해졌다...
트랜디뷰/운송수단
2009. 2. 24.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