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난 기아자동차 K5, 직접보니 '작품'이다.
오늘 개인적인 관람을 위해 WIS2010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관람을 마친 후 몇몇 매장들을 순회하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기아자동차 K5가 전시된 현장을 발견했습니다. 이미 정문쪽에 K7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K5도 반디앤루니스 근처에 세팅을 해 놓았더군요.(실제로는 뒤쪽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SOUL도 있었구요.) 그래서 직접 기아자동차 K5를 자세히 뜯어보며 살펴봤습니다. ■ 기아자동차 K5 외관 살펴보기 자동차에 있어서 인상을 결정짓는 라디에이터 그릴, 국내 차량들은 전반적으로 이 프론트쪽 그릴로 인해 발생되는 정체성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게 흠이었습니다. 기아자동차도 별반 차이가 없었죠. 하지만 피터 슈라이어가 온 뒤로 '슈라이어 그릴'이라 불리는 나름의 정체성을 만들었고, 그 뒤 포르테에서..
포커스뷰
2010. 5. 27.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