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터프] 패키지만 보고도 입맛이 돋는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등등 외향의 중요성은 사람은 물론, 제품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음식이나 음료에 있어서는 패키지로 인해 매출지 좌지우지될 정도로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일본의 유명한 산업 디자이너 '나오토 푸카사와'씨가 선보인 이 패키지를 보면 타 경쟁사들을 압도할만한 강력한 포스는 물론, 소비자들조차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막강한 매력을 갖추고 있어 관심을 끈다. '나오토 푸카사와(Naoto Fukasawa)'씨가 선보인 과일주스패키지다. 바나나와 딸기, 키위 등 우리가 즐겨먹는 과일주스를 패키지로 표현한 그의 작품은 겉모양만 봐도 이것이 패키지인가 싶을 정도로 매우 디테일하고 리얼하며, 심지어 촉감까지도 진짜 과일과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
트랜디뷰/라이프
2009. 4. 6.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