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물론 조깅까지 돕는 LG전자의 '프로폰(LG-SB210)'
골프연습장이 단순히 클럽만 휘두르면서 자세를 교정하는 장소이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골프연습장을 선택할때 스크린이 장착된 골프연습장이냐 아니냐로 나뉘어질 정도인데요, 최신 IT 기술과 3D기술을 결합한 화면을 널찍한 대화면의 스크린에 프로젝터로 쏴서 실내에서도 마치 야외에서 골프를 치는 그 이상의 효과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시대입니다. 문제는 연습할때야 실내에서 충분히 게임도 즐기고 3D로 구현된 장면도 감상하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지만, 날이 풀리고 또 지인들과 한게임 칠때는 이런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내 공이 얼마나 날아갔는지, 또 지금 골프장은 어떤곳인지 자세히 보려면 그만큼 노력을 해야 하는 셈이죠. 그러나 이제는 휴대폰 하나만으로도 이런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
트랜디뷰/모바일통신
2009. 11. 4.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