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잉크젯 프린터 기술로 태양광 셀을 만들어 내다.
최근 미국 멕시코만에서는 영국계 석유회사 BP가 운용하던 석유시추시설인 딥 워터 호라이즌이 폭파되어 침몰하면서 엄청난 원유가 바다로 그대로 뿜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하루 최대 약 20만 갤런의 원유가 무방비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걸 당장 막을 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수심이 1.5km에 육박하는데다가 유출되는 곳도 3곳이나 되는 바람에 방재에도 애를 먹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고육지책으로 거대한 컨테이너로 유출되는 곳을 덮은 뒤 원유를 모아 끌어올리는 방식이 유일한 희망인 상태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재난이 인간의 욕심이 부른 화라는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땅은 물론 먼바다까지 석유라는 자원을 캐기위해 섭렵하다가 결국 연안에까지 와서 시추한 것이 대재앙을 ..
트랜디뷰/그 외
2010. 5. 7.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