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면 세계에서 가장 심플한 후레쉬로 불릴 만 하다.9V의 사각전지에 모자처럼 씌운 뒤 위쪽의 버튼 조작으로 바로 LED 전구를 발광하여 후레시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다. 전혀 폼도 안나고 성능 또한 그저 그럴테지만 아이들에게 전기의 원리를 안내하거나 판촉물 등으로 요긴할 듯 하다. 판매가도 $5로 책정되어 있긴 하던데, 아마 도매로 받으면 500원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혹시 이 보다 더 심플하고 간단한 후레쉬가 있다면 핫스터프로 연락 바란다. 그래, 너 1등 인정해준다. 그래서 핫스터프 룩&필 1호로 널 등록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