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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도 폼나게 와인을 즐기다.

룩&필

by 핫스터프™ 2009. 12. 3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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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생폼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폼에 살고 폼에 죽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악조건 속에서도 어떻게든 품위를 유지하고, 또 그에 맞게 행동하고 싶은 사람들을 칭하는 말이기도 한데요, 만약 야외에서 마실 와인이 있는데 잔이 없다면, 그리고 꼭 마셔야 한다면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아마 대부분 입에 대고 마셔야 한다고 말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이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입니다. 바로 병과 컵을 절묘하게 결합시켰기 때문이죠.


Hardy Wine에서 선보인 이 제품은 와인병 위에 셔틀이라 불리는 187ml의 싱글서브 아크릴 와인잔을 세팅해 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평상시에 병을 덮어두면 병과 잘 어울리며 휴대나 보관이 간편한데, 뚜껑을 따듯 잔을 비틀어 따면 와인을 여는 것은 물론, 잔까지 완벽하게 세팅이 됩니다. 아무리 악조건이라도 품위는 유지하면서 와인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매력으로 느끼실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 : 2dayblog
글/편집 : http://hotstu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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