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란 이렇게 하는 것임을 알려주는 'Will It Blend'
마케팅에서 차별화를 이야기하며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습니다. "개가 사람을 물면 미친개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신문에 난다"라는 말입니다. 너무 와닿는 말 아닙니까? 제품과 서비스의 무한세상에 살고 있는 만큼, 자사에서 런칭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남들과 어떻게 차별화하고 이를 알릴것인가는 늘 고민하는 부분이죠. 적어도 그 제품이 판매되고 서비스가 제공되는 한 영원히 풀리지 않을 숙제이자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Blendtec은 확실히 남들과 차별화한 회사입니다. 최신예의 애플 아이패드도 Blendtec 앞에서는 한줌의 가루일 뿐입니다 ㅜㅜ Blenctec은 확실히 마케팅에서 남들과 차별화 한 회사입니다. 그저 제품소개에만 치중하며 스펙이나 성능을 나열하는 대신, 이들은 기상천외하고 어이없기까지..
토크&토크
2010. 4. 16.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