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딱지 한번 받아본 사람이면 무릎을 탁칠 신호등
운전하면서 가장 기분 나쁘고 억울할때는 언제입니까? 아마 이런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급격한 차선변경으로 내 차를 위협할때, 그리고 빠른 속도로 주행하고 있는 직진코스에서 무차별 무개념으로 들어오는 우회전 차량때문에 브레이크를 급히 밟아야 할때, 더불어 나름 꽤 빠른속도로 주행하고 있음에도 상향등으로 위협하면서 마치 들이받을 기세로 바짝 달라붙는 운전자를 만날때 등 그야말로 참 다양한 경우가 나올 것 같습니다. 특히 본의아니게 교통법규를 위반해서 위반'딱지'를 받았을때는 아무리 내가 잘못했다고 해도 절대 기분 좋지 않은 경험이 되곤 하는데요, 특히 기분도 좋지 못하고 심지어 억울하기까지 한 경우는 분명 내가 차선에 진입했을때는 파란불이었던 신호등이 진입과 동시에 노란불로 바뀌며 신호위반에 딱 걸린 경우..
크리에이티뷰
2009. 12. 1.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