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한 여름을 약속하는 하이테크 쓰레기통
여름이 되면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있다. 바로 악취다. 추운 겨울에는 잠잠히 숨어있다가 따뜻한 여름이 되면 활개를 치는 이 악취 때문에 우리는 가끔 코를 막고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특히 음식물쓰레기통은 이런 악취의 근원이 된다. 혹여 귀차니즘이 발동해 하루이틀 음식물쓰레기를 방치하게 된다면 자칫 처치곤란상태가 될 수도 있다. 비단 음식물 쓰레기 뿐이 아니다. 축축한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와 섞어두었다면 금새 곰팡이나 악취와 만나게된다. 어쩌면 이제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할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디자이너 cemtutuncuoglu씨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멋진 쓰레기통을 선보였다. cemtutuncuoglu씨가 선보인 Minus 라는 쓰레기통은 일반 쓰레기통과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지만 2가지..
크리에이티뷰
2009. 5. 29.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