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시간표시가 돋보이는 손목시계 IRIDIUM
아무리 독특하고 새로운 것이라 해도 그것을 몇번 혹은 수십번 보다 보면 질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현재의 것보다 더 새로운 것을 찾고, 그런 탐구 속에서 좋은 제품도 탄생한다. 하지만 쉽사리 변하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시계다. 시,분,초 삼원소로 구성된 시계는 그 어떤 디자인을 추가한다 하여도 기본 원리에는 변함이 없다. 다만 이 시간을 좀 더 멋있게 표시해주고 또 새롭게 보이게 해 줄 디자인과 그 제반기술이 우리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리듐(IRIDIUM) 시계는 그런 디자인 시계 중 하나다. 매우 심플한 디자인과 다이얼이 돋보이는 이리듐 시계는 흔히 보던 시,분,초 바늘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시계는 마치 문페이즈의 움직임처럼 내부의 회전판을 이용해 투명하게 구멍이 난 다이얼을 이 회..
트랜디뷰/시계
2009. 6. 13.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