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만한 미래의 군사들을 만들다.
Image Credit : Edqvist, et al. 할리우드의 유명한 영화 중 하나인 '이너스페이스'를 보면 주인공이 조그만 잠수정을 타고 인체속으로 들어가 인체 장기를 수술하는 장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마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듯 떠다니며 때론 용암같은 위액에 빠질뻔도 하고, 수많은 융털돌기들로부터 탈출하기도 하는데요, 이제는 이런 상상이 단순히 상상으로 끝나지 않을 듯 합니다. 최근 병원에서는 몸에 별도의 장치를 달고 입에서 투입된 기계장치가 찍어낸 사진을 무선으로 송수신 하여 신체 장기들의 사진을 얻는 기술도 사용되고 있기까지 하니까요. 배출은 어떻게 하냐고요? 그냥 '큰일' 한번 시원하게 보면 됩니다. 일일히 관을 넣고 휘젓는 고통을 당하지 않아도 되니 얼마나 좋을까 몰라요. 이런 ..
트랜디뷰/그 외
2009. 8. 29. 22:25